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77번 국도 (문단 편집) === 해남 - 영광 구간 === 해남 - 영광 구간은 [[신안군]] 일대의 수많은 섬을 모두 다리로 연결하여 해안을 따라 달릴 수 있게 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. 실제로 바다가 보이는 구간이 많지는 않지만, 거의 전 구간을 해안도로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. 해남 땅끝마을에서 남리교차로 까지는 왕복 2차로 구간이다. 이후 남리교차로 부터 목포 방면으로는 모두 왕복 4차로로 개량되어 있다. 남리교차로 - 우수영교차로 까지는 [[18번 국도]] 중첩 구간이며, 우수영교차로 - 구지교차로는 단독 구간이다. 이 구간은 남해안의 77번 국도 단독 구간 중에서는 드물게 왕복 4차로로 개량된 구간인데, [[수도권(대한민국)|수도권]], [[광주광역시|광주]], [[목포시|목포]]에서 [[진도군|진도]]를 이어주는 주요 교통로로 수요가 많은 구간이기 때문이다. 다만 77번 국도는 목포 방면이 단절되어 있어 [[49번 지방도]]와 [[목포대교]], [[2번 국도]]를 거쳐 목포로 가야 한다. 목포항 인근의 달리도, 율도를 경유하여 [[신안군]] [[압해읍]]으로 이을 계획이 있으며 2021년에 착공하였다. 신안군청이 위치한 [[압해도]]를 남북으로 관통하며, [[김대중대교]](2013), [[칠산대교]](2019) 개통으로 [[무안군]], [[영광군]] 방면으로 연결되었다. [[영광군]] 염산면 구간은 불갑천을 넘는 구간이 단절되어 있었으나 2019년에 개통되어 연결되었다. 그러나 77번 국도를 따라서 주행하면 최단거리 3.4km인 송암교차로 - 염산초등학교 구간을 11.8km에 걸쳐 돌아가게 지정되어 있다. 영광군 백수읍의 백수해안도로는 77번 국도에서는 지정이 해제되었지만 여전히 손꼽히는 경관 좋은 해안도로로 유명하다. 백수해안도로가 빠지고 대신 77번 국도로 지정된 '''대신길'''은 폭이 좁은 시골길 두 개를 각각 일방통행으로 지정하거나 1.5차선 정도의 너비를 왕복 통합차선으로 운영중이므로, 단순 통과 목적이라면 해안 도로쪽이 아직도 유효하다. 백수읍을 지나면 영광대교(2016년 개통)를 건너 홍농읍 방면으로 연결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